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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서는 세계적인 IT업체들의 각축장이 될것같습니다.

지금 현재 가장 돋보이는 AI비서는 구글의 어시스턴스와

애플의 시리 그리고 아마존의 알렉사라고 합니다.

오늘은 전통적인 IT업체인 구글과 애플의 AI비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글의 어시스턴스는 구글의 출발이 검색이었던 것 처럼

어시스턴스도 검색이나 내가 무엇을 할지를 계속 예상하려합니다.

그리고 연관검색어처럼 계속해서 질문을 연장해 나가려고합니다.

어떻게 보면 검색엔진을 인공지능화 시켜놓은 것 같기도 하죠.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의 특징은 대화가 저장이 되는것입니다.

이전에 서로 커뮤니케이션 했던 내용들은 일일이 기억하려고 하는것같습니다.

이것 또한 검색사이트에서 학습되어온 개인 패턴화를 구현해 놓은것 같기도하네요.



그와 반면에 시리는 사실 AI비서라는 차원에서 가장 친숙한 이름입니다.

그만큼 가장 오래되었기도 했으니까요.

아이폰 4s 에 처음 등장한 시리는 여러 재미있는 말장난으로 이슈가 되기도했지요.

애플의 시리는 아이폰을 기반으로 한 만큼 컨텐츠나 헬스케어같은 애플이 향후 추구하고자하는 

부분들에서 강점을 조금 보이는것 같고 메세지 전화 등의 휴대폰 관련 처리에서는

가장 유연하고 어색함이 없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외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인공지는비서보다는

조금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을 보이는건 단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걸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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